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평화의 종교 (문단 편집) == [[불교]] == 최근에는 이슬람에 상대적으로 밀린 감이 있지만 불교가 자비와 평화의 종교라는 수식어를 달기도 한다. 배타적인 교리가 아니고 살생을 금하는 교리 등에 평화적인 부분이 있기 때문이다. 특히 1960년대 이후 서구권에서 자신들이 원래 믿던 기독교는 폭력적인 종교로 해석하고, 정반대로 자비의 종교인 불교가 대안이 될 수 있다는 주장이 인기를 얻었다. 그러나 2000년대에 들어 인터넷과 현실을 막론하고 "과연 불교가 절대적으로 평화로운 종교인가?"라는 회의적 관점도 점점 일어나고 있디. 실제로 불교에 의해 주도되는 폭력 행위도 만만치 않게 많았다. 대한민국에서는 [[고신대학교]] 정일권 교수가 쓴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200306|'붓다와 희생양']]에서 불교도 여느 종교가 그렇듯, 결코 폭력에서 자유로울 수 없으며, 서구인들이 지나치게 불교를 미화 왜곡했다고 비판하고 있다. 이 책은 보수적 기독교인 시각에서 쓰였기 때문에 약간의 편향은 있지만, 결코 [[예수천국 불신지옥]]식으로 무식하게 결론짓는 책이 아니다. 되려 기독교인이 쓴 불교 비판서 치고는 최대한 논리적이고 중립적인 시각으로 비판하려 애쓴 점도 보일 지경이다. 브라이언 다이젠 빅토리아(외국인 출신 일본 조동종 승려)의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nhn?bid=7193827|'불교 파시즘']]에서도 불교, 특히 선불교가 평화롭기만 한 종교는 아니며 되려 일본 제국주의와 군국주의의 사상적 기반들 중 하나가 되었다는 날선 비판을 하고 있다. 또한 2000년대 이후 [[미얀마]]에서 무슬림 [[로힝야족]] 탄압에 군사정권과 결탁한 현지 불교계가 앞장서고 있고, [[태국]]에서도 불교계가 왕실, 군부와 연합하여 문제가 되고 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